팬션 건물도 지은지 1년여 정도이고

멀리서 봐도 참 이쁜 건물에

침대 커버..그리고 무엇보다 식기에 감탄했어요..^^;;



어떻게 팬션에 잘 깨질기도 모르는 행남자기를 둘 생각을 했는지..




그릇이 이뻐서..식사하면서 참 좋았고요..
(이런데 감탄하는 거 웃기죠? 하지만 팬션 돌아다니면서
이런 식기 쓰는곳 처음봤어요..^^;..잘 깨지니까 이런데 돈 쓰는 곳 별로 없잖아요..)



그리고..차로 도착하자 마자..
친절히 나와서 키 건네주시고..
(어떤 곳은 가면 사람 없고 본관이라고 써진곳에가서 키 달라고하면
그 때서야 장부 찾는곳도..ㅠㅠ)


방이 덥거나 춥진 않은지 신경 써주시고

그릴도 챙겨주셔서..

참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..^^



다음에 또 가게되면 뵙겠습니다..
그럼 이만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