잊지 못할 여름휴가였어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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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효주 작성일15-05-13 20:58 조회13,088회 댓글0건본문
결혼하고 처음으로 남편과 떠난 휴가.. 남편이 저를 위해 근사한 펜션과 맑은
공기를 선사할 보성으로 미리 예약을 해놓고.. 몇일 전부터 설레이며 기다렸던 여
름 휴가..
우선 화면보다 더더욱 좋았던 펜션의 내부.. 완전 깔끔,,깔끔.. 정말 파리가 미끄러
질 정도로 깔끔 그 자체였어요. 날씨가 좀 더웠지만 녹차밭 관광은 꽉 막혔던 우리
부부의 가슴을 확~ 틔게 해 주었구요. 무엇보다 잊지 못했던 주인 어르신들..^^
미처 챙겨 오지 못했던 양념이나, 물건들을 다 챙겨주시고,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
있게 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.
인자하시면서 세심하게 보성에 대해 잘 이야기 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 주시던 주
인 아저씨와, 정말 우리 엄마처럼 꼼꼼하면서 분위기를 한층 더 이끌어 주셨던 주
인 아주머니..~~ 항상 두분의 앞날에 행복이 함께 하시고 펜션도 번창하세요^^
공기를 선사할 보성으로 미리 예약을 해놓고.. 몇일 전부터 설레이며 기다렸던 여
름 휴가..
우선 화면보다 더더욱 좋았던 펜션의 내부.. 완전 깔끔,,깔끔.. 정말 파리가 미끄러
질 정도로 깔끔 그 자체였어요. 날씨가 좀 더웠지만 녹차밭 관광은 꽉 막혔던 우리
부부의 가슴을 확~ 틔게 해 주었구요. 무엇보다 잊지 못했던 주인 어르신들..^^
미처 챙겨 오지 못했던 양념이나, 물건들을 다 챙겨주시고,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
있게 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.
인자하시면서 세심하게 보성에 대해 잘 이야기 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 주시던 주
인 아저씨와, 정말 우리 엄마처럼 꼼꼼하면서 분위기를 한층 더 이끌어 주셨던 주
인 아주머니..~~ 항상 두분의 앞날에 행복이 함께 하시고 펜션도 번창하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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