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박 3일을 묵고 왔습니다 ^^

첫날은 블루문에서... 이튿날은 라일락에서 ㅋㅋ

라일락이 맘에 들어... 라일락에서 이틀묵기를 원했는데...

첫날은 방 예약이 되어있어서... ㅋㅋ 이사했어요..^^;;;;

짐 다들고~

보성역에 도착해서 픽업해주시러 왔는데.. 급한일 생겨 다시 돌아갔다가...
 
일곱시쯤... 차타고 왔죠!! ㅋㅋ  짐 무거우셨을텐데.. 옮겨주셔서 고맙습니다 ㅋ
 
음식상할까봐 냉장고에 넣어주신것도 고마워요 ^^

차밭에도 가고 .. 해수욕장가서 낚시도 했구요 ^^

여러가지 재밌었던일이 참 많았어요 ^^




ㅇ ㅏ, 그리고 ㅋㅋ 펜션들어가는길에 수로 있잖아요 ~

거기서 새끼 고라니봤어요 ! 물 속에 빠져서 못나오고 있길래..

구해줬어요 ㅋ 어떻게 할까 ... 하다..(절에데려다줄까... 소방서에 데려다줄까...)

고민끝에.. ㅋ  광주까지 데리고 와서, 광주패밀리랜드 동물원에 데려다 줬어요 ^^

ㅋㅋ 아직 새끼라.. 한달간 우유를 먹여야 한대요..

'동물원에 가면 볼수 있나요?"  했더니 야생은 키우지 않는다네요..^^;;


한달후에 야생으로 보내준대요 ^^

참 맑고 좋은곳에서 이틀간 즐거운 일만 가~득해서 좋았습니다.

다음에 또 놀러갈게요 ^^

안녕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★


(아저씨 아줌마 참 친절하셔요 ^^ 건강하세요 ㅋ)